예술인 작업/작품
2014년, 그는 시각장애인 그룹 ‘더 블라인드’를 결성했습니다.
시각장애 청년들의 보컬 그룹이라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당시 공연 섭외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배우 구혜선씨와 협업하여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라디오에 고정 연사로 출연하고, 다양한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음악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양한 음악 작업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 <좋은이웃컴퍼니>라는
회사를 2018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장애인식 교육 강사’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