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포스코1%나눔재단 이사장 최정우입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11월 12일 설립된 재단으로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와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동일한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비영리공익법인입니다.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하고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인류의 번영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에 포스코그룹 임직원들도 사회문제 해결과 더 나은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에도 전 직원의 98%수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포스코1%나눔재단은
미래세대의 자립지원,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성장, 장애인 맞춤형 편의성 증대와
문화사업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여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적성해 (露積成海)’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당초 설립취지에 맞게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재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 없이 기부자들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운영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의미 있는 기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코1%나눔재단 이사장 최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