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안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나눕니다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

재단 대표사업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우리 주변 장애예술인들의 대중화를 위해
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장애'라는 장벽을 뛰어넘어 예술인으로서 삶을 일궈온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이 가진 '예술성'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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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마음에 “민들레 홀씨”를 더하다 + 김경원

  • 시인
  • 상처에 위로를 더하는, 김경원입니다
  • ‘시’에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시’로써 소통한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시로 만난 세상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 시인 김경원 1
  • 시인 김경원 2
예술인 스토리
그는 3살 때 터미널에서 발견된 후, 지체장애3급 판정을 받고 재활원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지만 나태주 시인의 <풀꽃>를 보고 큰 위로와 감명을 받아,
“이런 나도 자세히 보면 예쁠까, 나도 사랑스러울까.” 그의 생각을 노트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적은 시는, 반 친구에서 담임 선생님으로 스토리 펀딩의 참여자에서 세상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으로.
그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위로를 더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일기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시가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말 한마디가 되고 있습니다.
‘시’로써 세상의 좋은 사람들과 만난 그는 아직도 ‘시’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예술인 작업/작품

  • 김경원 작업/작품 1
  • 김경원 작업/작품 2
  • 김경원 작업/작품 3
  • 김경원 작업/작품 4
  • 김경원 작업/작품 5
  • 김경원 작업/작품 6

그는 시를 통해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합니다.
반 친구들의 제안으로 시작한 ‘ 스토리 펀딩 – 널 위해 우리는 별이 될 수 있을까? ’는
755명 참여, 11,557,500원이 모금되어, 첫 시집을 출판할 수 있었고.
대학 생활을 하며 쓴 시를 모아 출간한 시집은 2020년, 대통령 초청으로 신년오찬회에 초대받아
대통령을 직접 만나는 영광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총 3권의 시집을 출판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석이” , “꽃이 되어”, “너는 나에게 봄이다”로 세상에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사랑 속에서 새로 태어난 그의 위로와 희망을 시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