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의 뉴스기사를 전해드립니다.
- 한동대학교가 운영하는 다문화 및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포어스’ 통해 지원- 다양한 전공체험과 캠퍼스 투어 진행,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로 200여개 청소년 프로그램 체험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포어스’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7일(토)과 24일(토) 양일에 걸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동대학교 탐방과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해 진학과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정보 제공의 기회를 마련했다.한동대에서 전공을 체험하고, 학부모와 함께 미래 설계첫 번째 진로체험은 5월 17일(토)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멘토·멘티 및 학부모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한동대 입학사정관의 한동대 소개와 학생홍보대사 ‘나누미’의 안내로 캠퍼스 투어가 진행되었다.오후에는 학생들이 관심있는 전공분야를 선택해 전공체험을 진행했다. 경영학 전공체험은 ‘내가 K-POP 그룹의 마케터라면?’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훈련, 시각디자인 전공체험에서는 나만의 다이어리 디자인을 통한 편집기술 실습, 학생설계융합 전공체험에서는 GPS(Global Problem Solving)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로드맵 설계 시간을 가졌다.같은 시간, 학부모들을 위한 진로지원 부모교육도 병행되어, 자녀와의 소통 방법 및 진로 설계 지원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학부모간 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멘토링에 참여한 박소현 학생의 어머니는 “포어스를 통해 아이의 길잡이가 되고, 대학생 멘토들과 교류하며 학습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며, “아이의 성장과 함께 이렇게 학부모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무척 소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1. 한동대 진로체험 프로그램 단체사진사진2. 한동대 소개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한 진로탐색 확대두 번째 진로체험은 5월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참여로 이루어졌다. 포어스 참가 청소년 및 대학생 멘토 30여 명은 △ 멘토 특강 △ 청소년 대토론회 △ 청소년 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마련한 200여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다.멘토로 참가한 성영은(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은 “멘티가 활동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얻고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진로체험이 멘티가 스스로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멘티로 참가한 서은주(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3.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 단체사진사진4.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멘토특강에서 질문하는 포어스 청소년제2기 포어스, 실질적인 진학과 취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정숙희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운영되는 포어스 2기는 전공·진학 중심과 직무·취업 중심 체험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실제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학습지원 뿐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는 포어스를 통해 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기부 ’포어스‘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외에도, 대학생 멘토와 1:1 멘토링, 교과목 학습 및 자격취득 강의 지원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기부를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진로캠프가 열릴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보다 심화된 진로탐색과 장기적인 진로 목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04- 사업성과, 재정현황, 참여자 소감 등 수록… 지난해 3만 9000여 명 기부로 104억 원 모금- 보훈문화상, 장애인문화예술 대상 등 수상… 대외에서도 성과 인정받아포스코1%나눔재단이 2024년도 사업성과를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연차보고서는 재단의 사업현황과 성과, 재정현황, 기부자·수혜자 소감 등을 수록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2개 버전으로 제작해 기부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상세내용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https://www.posco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난해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 3만 9,402명의 기부와 매칭그랜트 등을 포함해 총 104억 원을 모금하고 미래세대 육성,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 등에 총 98억 9000만 원을 지출했다.미래세대 분야에서는 포항·광양 포함 전국 87개 중학교에서 9,75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창의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취·창업 프로그램과 포스코그룹 임직원 멘토링을 지원했다. 또한 포항지역 다문화와 취약계층 청소년 25명에게 진학·취업 교육을 지원했다.취약계층 지원 분야에서는 상이 국가유공자 23명과 보훈병원 4개소에 로봇 의수·의족, 국산 보행재활로봇 등 첨단보조기기를, 지역사회 장애인 120명에게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장애인 대상으로는 IT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코딩 등 웹 개발 전문 교육 제공을, 장애예술인에게는 대중가수와의 협업을 통한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노후화 등으로 공간 개선이 필요한 포항·광양 장애인 시설과 제철소 자매마을 공공시설 39개소를 리모델링했다.이와 함께 기부자가 재단 사업에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는 124건의 ‘Change My Town’ 사업을 추진했으며, 기부자가 직접 기부처를 추천하고 기부하는 ‘1%마리채’ 사업을 통해 138개 기관을 지원했다.또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 따뜻한 나눔 실천 활동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여러 기관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 공로로 보훈문화상(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 예술인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인문화예술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 영상은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대상(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1% 급여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모금액 총 1,061억 70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 재단으로 성장했다.자료·사진=포스코1%나눔재단
2025-04-16●4월 5일,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 협업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발대식 실시● 다문화가정/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멘토링과 진로체험 및 캠프 등 교육 지원 예정● 멘토 위촉장 수여, 멘티 교육용 스마트기기 지원, 멘토 멘티 서약식 등 오리엔테이션 진행포스코1%나눔재단은 4월 5일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진로지원 사업 ‘포어스’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장난수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 박혜경 한동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멘토로 활동할 한동대학교 재학생과 멘티 청소년 및 부모님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하고 멘토-멘티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지역의 다문화가정 및 교육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진학과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동대학교와 함께 2024년부터 포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제2기 포어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업명 ‘포어스’는 포스코그룹과 한동대학교가 함께하는 포항 지역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멘토링을 넘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25명의 고등학생(1~3학년)들은 한동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1:1 멘토링을 진행하며, 희망 진로에 따라 맞춤형 교육 지원을 받게 된다.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교과목 학습 지원을,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교육에 대한 학습을 지원받는다. 또한, 진로체험, 진학 및 취업 관련 박람회 참여, 방학기간을 활용한 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장난수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동대학교가 협력하는 포어스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실질적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멘티들이 훗날 지역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여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선순환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혜경 한동대학교 부총장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산하가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교육기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난해 포어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멘토들이 교육기부자로 성장하고 청소년들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좋은 성과가 있었던 만큼,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제2기 포어스 멘토 멘티들의 멋진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동대학교 글로벌교육기부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1 멘토링 ▲학습 및 진학 지원 ▲ 맞춤형 진로체험 ▲ 방학 집중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04-14- 부스 관람객이 자전거 발전기 페달로 친환경 전기 생산하는 체험 이벤트 진행- 자전거 누적 운행거리 1km당 1만원 적립, 총 1000km 돌파-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취약계층•미래세대 지원 등에 활용 예정포스코퓨처엠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2025’에서 관람객과 함께 모은 1000만원의 기부금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7일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포스코퓨처엠 곽재혁 에너지소재마케팅실장과 포스코1%나눔재단 사무국장인 포스코홀딩스 최영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터배터리 전시부스에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자전거를 운행한 누적거리 1km당 1만원을 적립했다. 사흘간 931명이 참여해 누적거리 1000Km를 초과 달성하며 1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이번 기부는 관람객이 직접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마련했다. 자전거 앞 화면에는 서울에서 출발해 세종 음극재공장을 거쳐 포스코그룹 광양 양극재 콤플렉스와 포항 양극재공장과 인조흑연 음극재공장 등 포스코퓨처엠 주요 사업장으로 이어지는 여정과 누적 운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더했다.포스코퓨처엠이 전달한 기부금 1000만원은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취약계층•미래세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포스코퓨처엠 곽재혁 에너지소재마케팅실장은 “인터배터리2025 관람객들이 포스코퓨처엠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준 덕분에 사흘간 목표 기부금 100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포스코퓨처엠은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서 친환경 모빌리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양•음극재를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인터배터리 2025에서 “Move on, Change the Future(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인 캐즘을 극복하기 위해 전기차를 더 멀리 이동하고, 더 빠르게 충전하고,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양•음극재 기술 로드맵과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료 공급망 다변화 전략부터 리사이클링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 성과 등을 소개했다.(사진설명)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터배터리2025에서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설치해 관람객과 함께 모은 기부금 1000만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포스코홀딩스 최영 사회공헌실장, 포스코퓨처엠 곽재혁 에너지소재마케팅실장(사진설명)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터배터리2025에서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설치하고, 관람객이 자전거를 운행한 누적거리 1km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관람객이 포스코퓨처엠 전시부스에서 자전거를 타며 기부금 적립에 동참하고 있다.
2025-03-11- ‘25년 상반기 이사회 개최 … ‘24년 기부참여 인원 39,402명의 기부금과 회사 매칭그랜트 등 모금- 보훈문화상 및 국회의장상 수상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재단의 성과 공로 인정- 올해 「지속가능한 미래인재 육성」, 「지역사회 파트너십 구축」, 「기부자 참여 강화」 통한 사업 추진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21일 포스코센터에서 2025 상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내역 승인 및 감사보고서 채택 건을 가결하고 지난해 성과를 발표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 포스코그룹 임직원 기부금 53.5억원과 회사 매칭그랜트 45.4억원 등 총 104억원을 모금했으며, 미래세대·취약계층의 자립지원과 기부자 참여사업 등을 추진하여 총 111.3억원을 집행했다.특히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지난 ‘20년부터 진행해오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보훈문화상을 수상하였고, 미술과 음악 등 장애예술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국회의장상도 수상하였다.또한 포항과 광양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과학 체험형 교육을 지원하는 상상이상 사이언스를 통해 첫 공모전을 진행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재단 이사장상 등을 시상하였고, 기부자인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처를 추천하고 기부까지 실행하는 1%마리채(MyLittleCharity)를 통해 총 11억원을 138개 기관에 지원한 바 있다.’24년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다양하게 공유하고 알리는 열린 소통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했다. 매월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기부자와 수혜자의 다양한 스토리를 알리고, 체험형 부스도 운영하여 지역사회 주민과 직원 가족들에게도 한걸음 다가가는 활동을 펼쳤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 「지속가능한 미래인재 육성」, 「지역사회 파트너십 구축」, 「기부자 참여 강화」 의 사업목표를 세우고 포스코그룹 브랜드 슬로건인 ‘세상에 가치를 더하다(Creating Value for a Better World)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5-02-27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상상이상 사이언스’ 교육을 이수한 포항, 광양시 등 전국 96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상이상 그린빌리지크리에이티브 창작・영상 공모전」에서 총 6명의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와 포스코1%나눔재단 이사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교육내용에 포함된 탄소중립 및 친환경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지역 사회를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교육부와 함께 처음으로 진행하였다.공모 분야는 총 3개로, 그린빌리지 AI이미지 제작 및 모형 공작 분야는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 중립, 친환경 기술(수소환원제철공법 등)을 활용해 학교/마을/도시의 모습을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AI 이미지 생성툴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모형 작품으로 제작하는 내용이다. 또한 영상 제작 분야는 학교에서 이수한 상상이상 사이언스 수업내용(미래제철기술, 그린수소,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등)을 홍보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총 670명의 학생이 각 분야별로 응모해(모형공작 542명, AI이미지 생성 91명, 영상제작 분야에는 37명)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재단과 교육부, 교육분야 전문가가 함께 진행한 심사를 통해 AI이미지 제작은 광양 골약중학교 이라은 학생, 모형공작 분야는 포항 이동중 이하은 학생, 영상제작 분야는 포항 신흥중학교 김정아 外 3명이 제출한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여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또한 우수작으로 선정된 대구 원화중학교 여다인 학생(AI이미지 제작 분야)과 이나현 학생(영상 제작 분야), 청주 수곡중학교 송종민 학생외 18명(모형공작 분야)이 제출한 작품은 포스코1%나눔재단 이사장상에 선정되었다.【 상상이상 그린빌리지 모형공작 분야 수상작 】【 상상이상 사이언스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영상 제작분야 수상작 】【 상상이상 사이언스 그린빌리지 AI이미지 생성분야 수상작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교육부 주최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상상이상 사이언스’ 부스를 운영하며, 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밌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과학교실 프로그램인 ‘상상이상 사이언스’의 프로그램을 학생과 교사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보였다. 재단은 2020년부터 해당 사업 내용으로 교육기부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부스에서는 앞서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하였다.▲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內 상상이상 사이언스 부스 사진
2024-12-18▲ 포스코1%나눔재단이 관내 청년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광양시에 기탁했다. 광양시 제공포스코1%나눔재단이 12일 관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남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기탁했다.광양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인화 시장, 정명화 포스코 지속가능경영실 사회공헌그룹 팀장,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성금 1,000만원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광양 LF스퀘어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포석호의 광광파티’ 굿즈 판매 수익금이다.이 행사는 포스코가 청춘스케치마을 청년들이 로컬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콜라보 팝업’으로, 청춘의 열정과 지역 감성을 담아 만든 포스코 캐릭터 ‘포석호’ 굿즈를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광양시는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전달한 기탁금을 광양시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광양시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은 청년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도서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에 거주하는 18~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올해 1,734명이 9,086권의 도서를 지원받아 높은 만족도(96.4%)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김미라 도서관과장은 “기부금을 잘 활용해 내년에도 더욱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취업 역량과 자기 계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1213155134159
2024-12-12-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지난 2020년부터 국가유공자 179명 · 보훈병원 4개소에 첨단보조기구 지원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4년 보훈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훈문화상은 보훈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지자체의 업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국가보훈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다.지난 1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 25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과 보훈단체장, 수상기관 대표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상·공상 등으로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현직 군인·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로봇 의족, 로봇 의수, 다기능 휠체어 등 첨단 로봇 기능을 접목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제작하여 현재까지 개인 179명과 전국 보훈병원 4개소를 지원해 왔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부상으로 상금 2,000만원을 함께 받았으며, 상금 전액을 1%나눔재단 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하였다. 포스코1%나눔재단 최영 사무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첨단보조기구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계속 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이 국가유공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