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작업/작품
그는 고등학교 시절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회에서만 그치지 않고 장애인 단체와 노인복지센터,
특수학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제적인 공연에도 참여하며 약 10년간 350차례가 넘는 무대에서 공연하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옆에는 동생이 함께 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국악을 시작했는데 자매가 모두 국악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했고,
자신의 우상인 국악인 송소희씨와도 공연을 했습니다.
그의 모습이 보고 싶다면 ‘민요 자매’를 찾아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