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신소식입니다

뉴스레터

1% 칼럼 7월호 포스코1%나눔재단은 기업의 공익재단과 소셜 임팩트/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더나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1% 칼럼」은 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를 이롭게 만드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코너로, 이번에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1호 뉴스레터 발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재단의 총괄 책임자분들께서 축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정신과 본질을 가장 잘 보여주는 포스코1%나눔재단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최재호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의 나눔이라는 비전으로 2013년 부터 미래세대, 다문화가정, 장애인,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 1% 나눔 재단의 뉴스레터 론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포스코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원동력이자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특히 1% 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98%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스코에 수해가 발생하여 공장 가동이 멈췄을 때, 포항 공장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포스코 직원분들께서 한마음이 되어 공장 재가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 습니다. 이러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기부자님들의 사회와 회사에 대한 책임 의식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이 포스코 정신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포스코 정신의 본질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스코와 함께 더욱 큰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기를 응원합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급여의 1%기부 문화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는 차별점 안녕하세요, 저는 CJ나눔재단에서 사업관리를 담당 하고 있는 류경만입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매일 접하는 요즘, 뉴스레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함 속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 들을 접한다는 것은 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기도 합니다. 저희 CJ나눔재단과 유사한 모습으로 운영되는 포스코 1%나눔재단은 조금은 어려운 길을 가야하는 이 분야에 든든한 동행군이었습니다. 특히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급여 1%를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지금은 기업이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변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모습이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기업의 임직원 기부참여, 봉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있어 이미 포스코1%나눔재단은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MZ세대부터 기성세대 구성원 들이 함께 참여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점이 타 재단, 기업과의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임직원, 기부자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 작은 행동이 재단에는 큰 힘이 되고, 그 모여진 마음들이 재단을 통해 사회의 변화의 시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기부자님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나눔 활동이 있다면, 그 고민을 하는 재단 담당자분들이 언제든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함께 나아가주세요. '고장난명(孤掌難鳴)' 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손바닥 하나로는 손뼉을 칠 수 없다 의미 인데, 요즘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알게 하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지난 10년간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의 나눔을 실현한다는 슬로건을 가진 포스코1%나눔재단의 앞으로 10년에 임직원, 기부자, 협력하는 많은 분들의 손뼉이 맞닿아 지역사회를 위한 변화의 소리가 가득하길 응원하겠 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뉴스레터가 기부자와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는 소통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사무국장 김태우 입니다.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뉴스레터'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분들과 소통하게 된 것을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은 소문을 들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임직원 기부 참여율이 98%에 이른다는 경이적인 기록은 아무리 기업재단 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 그 금액이 2013년부터 지난 해 까지 무려 855억원에 이른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참여율이나 금액의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임직원들이 믿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 인가이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이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뉴스레터가 더욱 의미가 있고, 반가운 소식인데요,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부각시키는 수단보다는 수많은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들의 멋진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스레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재단들이 고민하듯이 이런 소통의 단계로 뉴스레터가 기본이 된 후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들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주세요^^ 10년이란 기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하게 된 바탕에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믿고 지지해준 기부자분들의 힘이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포스코 임직원들과 함께 포스코1%나눔재단이 기업시민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