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포항과 광양 지역사회에 희망의 공간 만들어주다
2025-12-19- 1% 나눔재단 ‘희망공간’ 사업으로 지붕·전기시설 보수, 간판 교체 등 지역사회 공공시설 새 단장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공공시설을 리모델링 하여 개선하는 희망공간 사업을 올해도 마무리 하고 총 14곳의 공간이 새롭게 탄생했다.
포항시 해도동 소재의 포스코 나눔의집은 포스코가 송도, 해도 등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1%나눔재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나눔의집의 지붕과 전기 시설 보수, 노후 간판 및 시트지를 교체해 이용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간판은 포스코의 고해상도 프린팅 강판인 ‘포스아트’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광양시 봉강면 상봉마을 회관도 공간확충과 경사로 및 핸드레일 설치 등 맞춤형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봉마을은 20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사용하는 회관으로, 우천시 화장실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희망공간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해도동 소재의 포스코 나눔의집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공간’ 사업 지원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 광양시 봉강면 상봉마을 회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희망공간’ 사업 지원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