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스’ 포항제철소 견학 및 직무특강 등 진로체험 진행
2025-12-19포스코1%나눔재단과 한동대학교는 포항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및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인 ‘포어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포어스 진로체험은 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희망진로에 따라 대학탐방과 기업견학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기업견학과 현직자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한동대학교 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 30명은 지난달말 포스코 Park1538의 역사박물관과 홍보관을 둘러보고 철강산업과 포스코 역사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또한 포항제철소 내부를 견학하는 등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자이자 현재 제철소에서 근무중인 포항 후판부 김민재 계장을 통해직무 소개와 취업관련 노하우를 듣는 직무특강에도 참여했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동대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어스 사업은 내년 1월까지 1:1멘토링과 청소년들의 학습 및 진학지원, 맞춤형 진로체험과 방학캠프 등을 마칠 예정이다.

▲ 2025 하반기 포어스 진로체험 포스코 Park1538 방문 단체사진

▲ 포어스 참여 학생들에게 포스코 현직자가 직무 설명 및 취업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 포스코1%나눔재단 굿즈를 받고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