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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의 최신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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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눔으로 100%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부부, 조장석, 삼부자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공식은 나눔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 동료들과 함께할 때 나눔과 봉사의 더 커지니까요. 아들, 형제, 가족, 동료 등 주변과 함께할 때 나눔의 행복은 더 커져간다는 사람들. 그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1%나눔이 주변 에 퍼져나갈 때, 1%나눔은 어느새 가득찬 행복으로 우리 모두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삼부자  三父子  로 계속되는 1% 나눔 현재 포스코에서 근무 중인 삼부자 권순태, 권진만, 권두현 님. 아버지, 둘째 아들, 첫째 아들 순서로 포스코에 입사하며 이제는 다 함께 1%나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가족으로서 회사 이야기만 나눠도 공감대가 형성되어 행복이 두 배가 된다는 삼부자. 가족과 함께하기에 삼부자의 1%나눔은 더 행복합니다. 처음에 기술을 배우고 싶다던 둘째 아들이 먼저 입사를 하고, 첫째 아들도 취업 준비를 하여 포스코로 입사하였습니다. 삼부자가 모이면 포스코 가족으로서 회사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겁지만, 나눔도 함께 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더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권순태 님 대학생 때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동생과 아버지 께도 권유해서 함께 했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봉사활동 시간 이 줄어들어 안타깝던 차에 포스코1%나눔재단을 알게 되었고, 작은 1%지만 마음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권진만 님 2013년에 포스코1%나눔재단을 알게 되면서 작은 1%지만 힘이 되고자 인연을 맺고, 아버지께도 추천했었습니다. ‘우리 들의 1%가 만들어가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말처럼, 비록 1%지만, 포스코그룹 전체가 모여 포스코1%나눔재단이 만들 어지고, 미래 인재들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부를 고민하는 분이 계신다면, 이제 행동해 보세요. 기부 하는 자신이 더 행복하고,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아들 권두현 님 나눔은 ‘사랑’ ‘즐거움’ ‘건강’이다. 함께하는 부부의 즐거운 나눔 권영대, 이지현 님은 포스코퓨처엠에서 함께 근무 중인 부부입니다. 특히, 아내 이지현 님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시작할 때부터 참여하고 있고, 개인적인 기부도 10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 모습을 본 남편 권영대 님도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자가 되어 즐거운 나눔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실로 모자를 뜬다거나, 비누를 만드는 등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나눔 활동의 의미도 보람 있지만, 나눔 활동을 계기로 둘이 무언 가를 함께 한다는 자체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나눔 비누를 만들면서, 서로 잘 하는 역할을 분담해 손발이 척척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참 재미있었습니다. 나눔의 기회를 가능한 많이 접하게 해준 포스코1%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 으로의 100년을 기대 합니다.” 남편 권영대 님,  “기부를 해보니 거창하지 않아도 되더 군요. 또 ‘내가 생각보다 더 괜찮은 사람 이네?' 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주는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도 거창한 기부가 아니라 마음이 가는대로 소소 하지만 진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내 이지현 님 나눔은 ‘배려’와 ‘더함’이다. 입사 1주년을 기념한 1,000만 원의 기부 조장석 님이 나눔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입사 전 직업군인으로 복무하던 시절부터였습 니다. 대민 지원 등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도울 일이 많기도 했지만 해군 하사로 복무하던 당시, 인명 구조를 했던 기억이 크게 뇌리에 남았다고 합니다. 인천 대이작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어선 충돌사고 현장에서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어민 부부를 구조한 사건이었 습니다. 이 일로 그는 국방부가 주관한 ‘영예로운 제복상’과 한 기업에서 주관한 ‘시민영웅상’ 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영예로운 제복상에서 받은 상금 2.000만 원은 순직한 해군장병 희생정신을 기리며 전액 장학재단에 쾌척하며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눔을 향한 그의 행보는 한 번의 큰 기부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나눔에 대해 고민했고 이후 유니세프 후원과 헌혈을 꾸준히 실천하게 됩니다. 그랬기에 입사 1주년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기부’가 떠올랐을지도 모릅니다. 입사 1주년이 되면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1%나눔재단이 떠올 랐어요. 신입사원 교육 때 재단 활동을 소개받아 잘 알고 있었거든요. 1주년 이니까 1천만원 기부를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고, 나눔이라는 기쁨도 누리고 싶었습니다. 기부를 실천하니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던가요? 사실 조장석 님은 가족, 친구 등 누구 에게도 알리지 않고 나 홀로 1,000만 원 기부를 실행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최근 재단 10주년 기념백서가 발행되며 주변에 깜짝 소식을 전해줬다는 조장석 님. 주변 동료들은 매우 놀라며 “정말 멋지다”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혼자보다 함께하는 나눔이 좋은 이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다 보면 누구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조정석 님은 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모습을 볼 때 누구보다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조장석 헌혈자님, 예약 내역을 확인하세요. 나의 헌혈 헌혈증서 조회, 증명서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총 헌혈 횟수는 27회 입니다. 전혈 27회, 성분헌혈 0회, 배지 6개, ABO Friends 다음 헌혈 가능일: 2023년 12월 18일 기타 건강상태, 약물복용, 시술 등의 사유에 따라 헌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내 근처 헌혈의집 포항센터 정기적으로 헌혈활동 중인 조장석님 기부를 하면서 즐겁고 뿌듯한 순간이 많았어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한 일도 잊을 수 없을 것 같고, 나름 큰 금액을 기부했을 때도 정말 행복했죠. 그런데 나눔에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선한 영향력으로 점차 주변에 기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1%마리채와 같이 모두가 함께 기부를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마음의 울림을 느꼈습니다. 아직은 업무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지만 지금보다 업무에 익숙해지고 성장한 뒤에는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조장석 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줄 알고, 함께하는 나눔의 즐거움을 퍼트리는 조장석 님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주고받는 모두를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나눔